케이블의 1조 포설,2조 포설에서 “조(組)”의 의미는?
아래의
점선안의 부분은 인터넷에서 얻은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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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케이블 크기 계산시 회선수라는 용어가 나옵니다.
회선수의 정확한 정의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예를 들면 3상 3선식에서 2회선이라하면 상당 2가닥인가요? 즉, 단심케이블이면 6라인 포설을,
3심 케이블이면 2라인을 포설하는 거 맞나요?
2. 또한 1조포설, 2조포설에서 쓰이는 "조"용어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3상3선식에서 3심케이블 2라인이 포설될 경우 몇 조 포설인가요?
3상3선식에서 단심케이블 6라인이 포설되면 몇 조 포설인가요?
3. "본"수에 대한 용어도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3상3선식에서 3심케이블 2라인이 포설될 경우 몇 본인가요?
3상3선식에서 단심케이블 6라인이 포설되면 몇 본인가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전선 배선방법에서 저압 공급방식은 단상 또는 3상이 있으며,
단상은 2개의 전선을 사용하여 공급되는 경우를 1회선(回線)이라 하고,
3상 3선식 또는 3상 4선식에서 3개의 전선(A상, B상, C상)을 사용하여 공급되는 경우를 1회선이라 합니다.
다만, 3상 4선식에서 중성선은 회선 수에서 제외합니다.
(예) 3상 3선식에서 2회선이라 하면 단심 6개를 말합니다.
2) 질의에 대하여
“조(組)”는 회선과 같은 용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3) 질의에 대하여
본(本)은 전선 심선 개수를 의미하며,
3상은 3본(A상, B상, C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 3상 3선식에서 단심 6개 케이블은 6본으로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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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내용에 의문점이 있어서 질문합니다.
의문점1)
2)에서 “조(組)”는 회선과 같은 용어로 사용한다.
즉 단상(2개의 전선)=1회선=1조
3상(3개의 전선)=1회선=1조 라면
3상3선식에서 3심케이블 2라인이 포설될 경우 몇 조 포설인가요? ====> 2조
3상3선식에서 단심케이블 6라인이 포설되면 몇 조 포설인가요? ====> 2조가 답이 됩니다.
그렇지만 제가 생각하는
케이블에서 조(組)의 개념은 단심(1)이든 3심이든 그케이블의 1가닥은 1조입니다.
회선과 조는 별개로 생각해야 합니다.
3상3선식에서 3심케이블 2라인이 포설될 경우 몇 조 포설인가요? ====> 2조
3상3선식에서 단심케이블 6라인이 포설되면 몇 조 포설인가요? ====> 6조가 답이 됩니다.
참고 자료(증거자료)
IEC규격으로 개정전의 DATA를 사용하여 전력CABLE의
단심 500SQ 1회로와
단심 250SQ 2회로 사용시에 대한 허용전류를 개략적으로 계산 검토한다.
케이블 트레이위에 포설되는 CABLE수는
500SQ일 경우에는 3조만 포설되고,
250SQ일 경우는 6조가 포설되는 것으로 한다.
단심500SQ x 3 x 1회로와 단심250SQ x 3 x 2회로의 허용전류비교표
|
단심500SQ x 3 x 1회로 |
단심250SQ x 3 x 2회로 | |
포설조건 |
환기되는 트레이, |
환기되는 트레이, |
환기되는 트레이, |
허용전류 |
778A |
883A |
757A
|
두번째 증거자료입니다.)
위의 허용 전류표에서
단심 3조 포설은 단심 케이블 3가닥(3조)을 의미합니다.
만약
회선=조라고 한다면 단상일경우 3조*2가닥 = 6가닥이 되고
3상일 경우에는 3조*3기닥 = 9가닥이 되므로 "회선=조"라는 것은 모순이 됩니다.
저는 이와 같은 이유로 <회선과 조의 의미는 별개로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세번째 증거 자료입니다.)
22[kV], 33[kV] 가교 폴리에틸렌절연 비닐시스케이블의 허용전류 값[A]
포설 공칭 |
공 기 중 또는 암 거 포 설 | ||||||||||
단심 케이블 |
3심 연합형 케이블 | ||||||||||
3조 포설 |
6조 포설 |
9조(아홉가닥) 포설 |
1조 포설 |
2조 포설 |
3조 포설 | ||||||
S=d |
S=2d |
S=d |
S=2d |
S=d |
S=2d |
S=d |
S=d |
S=2d |
S=d |
S=2d | |
60 |
220 |
260 |
165 |
245 |
130 |
220 |
240 |
200 |
225 |
190 |
225 |
의문점2)
3)에서
케이블에서 본(本)의 의미는 없으며
본(本)은 절연전선(HIV,KIV등..)의 개수(가닥수)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답변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자료(증거자료)
<바뀐 내선규정에서 발췌함.>
제가 생각하는 본(本)의 개념은 절연전선(HIV등...)갯수입니다.
위의 표가 그것을 증명합니다.
반면에 케이블의 전선 갯수는 심(芯,core) 입니다.
단심(1심),다심 케이블에서 2심,3심,4심... 이라고 하지만
1본,2본,3본,4본... 이라고는 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3번 항의 질문과 답변이 잘못 되었다는 것입니다.
상기 조와 본은 한자어에서 가져온것으로 그 뜻은 한자에서 찾아야 됩니다.
해서 e 077님 덕택에 한자에 대하여 사전 한번 찾아 보았습니다.
[本] ‘바탕이 되는’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근본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초목의)뿌리,
2. (초목의)줄기
[組] 1. 일정한 목적을 위하여 조직된, 적은 사람들의 집단.
2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여) 적은 수의 사람들이 모인 집단을 세는 단위.
3 .두 개 이상의 물건이 갖추어 한 벌을 이룰 때, 그 한 벌의 물건을 세는 단위.
결론 : 본은 가닥수를 나타내고 즉 CORE이고 해서 단심 전선에서만 사용하고 다심CABLE에서는 사용 하지 안는것 같습니다.
조는 1가닥으로 된 전선이 하나의 목적을 위하여 가는 즉 1회로(2개이상)의 전선이나 하나의 CABLE을 말한다"라고
정의를 하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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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짱 ![]() |
2011.02.25 0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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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짱 ![]() |
2011.02.25 06:57 |
상기 조와 본은 한자어에서 가져온것으로 그 뜻은 한자에서 찾아야 됩니다.
해서 e 077님 덕택에 한자에 대하여 사전 한번 찾아 보았습니다.
[本] ‘바탕이 되는’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근본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초목의)뿌리,
2. (초목의)줄기
[組] 1. 일정한 목적을 위하여 조직된, 적은 사람들의 집단.
2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여) 적은 수의 사람들이 모인 집단을 세는 단위.
3 .두 개 이상의 물건이 갖추어 한 벌을 이룰 때, 그 한 벌의 물건을 세는 단위.
결론 : 본은 가닥수를 나타내고 즉 CORE이고 해서 단심 전선에서만 사용하고 다심CABLE에서는 사용 하지 안는것 같습니다.
조는 1가닥으로 된 전선이 하나의 목적을 위하여 가는 즉 1회로(2개이상)의 전선이나 하나의 CABLE을 말한다"라고
정의를 하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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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짱 ![]() |
2011.02.27 12:38 |
상기 질의와 다소 맞지 않는 내용일 수도 있겠지만, [조]의 개념에서
이웃나라 송전선로의 한 예이오니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측 상부 철탑의 자료를 설명하면서 송전선은 3개의 전선을 1조로 하여 전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 3本 1組 ] |
즉 회원 상호간 다양한 의견인 관계로
향후 이 부분에 대하여 보다 세분화하여 정리가 될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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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고압 ![]() |
2011.02.28 15:54 |
저 역시도 이건으로인해 고민을 많이 해봤는데 제 결론은 e077님과 동일하게 내렸습니다.
결정적인 부분은 단심3조와 3심1조가 동일조건에서 비교되기 위해서는 1본=1조가 되어야 성립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단심3조=9본(3상경우)이라한다면 스펙상 비교자체가 불가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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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짱 ![]() |
2011.02.28 20:14 |
특정 외래어도 사용되면서 약간의 변화가 있듯이
내선규정도 처음부터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작성된 것이 아니고
불행하게도 이웃나라 내선규정을 옮겨 온 것이라 알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에서 유일한 문자인 [한글]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한자문화권이라는 것도 현실입니다.
따라서 다소 해석의 차이가 있는 경우, 맞다 안맞다의 이분법 적용이 아닌 전체 공감대를 이룰 때,
자연스런 개정이 될 것입니다.
상기 질의의 요지는 漢字를 해석함에 있어서 신중을 기하던지 범례를 확실하게 설정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즉
인문학을 전공한 분들은 본(本)을 근본, 근원 등의 밑 바탕의 으뜸쪽으로 생각할 것이고
엔지니어는 반드시 인문학을 전공한 분들과 같이 생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